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역체 문장/일본어 (문단 편집) == 감탄사, [[의성어]] 및 [[의태어]] == [[에또]]~, 마(まあ),[* 특히 앞의 2개는 일제강점기 때부터 내려온 유서 깊은(?) 표현이다. 나이가 지긋하신 [[교장]] 선생님이 조례 시간에 '에또, 마' 등을 섞어 쓰시는 걸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. [[박완서]]의 소설 [[옥상의 민들레꽃]]에서 궁전 아파트 주민들의 긴급 대책 회의에서 의장이 말을 시작할 때 '에또'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.][* '마'를 경상 지역 방언으로서 사용하는 것은 번역투가 아니다. '마'는 '인마(이놈아)'의 준말이다. 그러나 まあ는 경상지역의 '마(그냥)' 또는 '머(뭐)'와 쓰임이 비슷하다. ] [[http://dic.search.naver.com/search.naver?where=jpdic&sm=tab_tmr&query=%ED%95%98%EC%95%84&site=&ie=utf8|하아?]], 아아, 에?, 헤?, 에에~?, 헤에~, 하와와~[* 이 경우는 국내에서 청소년 여성을 흉내 낸다는 뜻의 밈이 되기도 했다. [[하와와]] 또는 [[군필 여고생]] 참고], 아와와~, 후엣!, 후에에, 후에엥, -- [[키노모토 사쿠라|하냥~, 호에?]],-- 테헷!, 아레레 (어라라라라라라?)?, 아레?, 응후후, [[http://comic.naver.com/bestChallenge/detail.nhn?titleId=478683&no=63|베엣~]],[* 일본어로 [[메롱]]이다. 그냥 베~ (부우~, 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)이러기도 한다.] 요이땅 등이 있다. 그런데 이건 번역체도 아니다. 순전한 일본어 발음이다.[* 물론 단순한 형태의 감탄사는 한국어를 비롯한 다른 언어에서도 사용되기도 한다. '에'는 국어사전에도 엄연히 수록되었고 영어에도 eh라는 표현이 있다. 다만 용법이나 뉘앙스가 다르니 완전한 1대1 대응은 안 된다.] 그런데 순수 국내 제작 [[오토메 게임]]에도 이런 것들이 대사에 들어가는 것을 이따금씩 볼 수 있다. 따라서 아래 표대로 바꿔야 한다. ||하아?/헤에?|| → ||뭐? / 응? / 엥? / 어?[* 해당 대사를 한 사람이 남자일 경우 '엑?'이나 '억?'으로 약간 강세를 넣기도 한다.] || ||에또~|| → ||음~ / 그게~ / 그러니까~ || ||아라라 / 아레레|| → ||어라? / 얼라리?[* 1990년대 무렵 서울 및 경기권에서 자주 쓰였다.] / 저런! / 어이쿠. || ||후엣!|| → ||헉! / 힉!|| ||아와와|| → ||아야야 / 아이고야… / 애고애고... || 의성어 측면에서도 마찬가지. 가령 [[비행기]]가 이륙하는 소리를 나타낼 때 한국에서는 '슈우웅~' 또는 '위이잉~'이라는 반면, 일본에서는 '고오오…'라는 식. 다만 이 표현들이 만화 등을 통해 한국 오덕계에 널리 퍼지면서 이것이 일본어 음차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자체 뜻과는 반대로 음차된 것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해서[* 예를 들면 영어 'You'를 썼는데 이것을 한글로 음차해서 '유'를 써놨더니 다른 사람이 이것을 보고 '기름'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.] 의미가 변하기도 한다. 예를 들면 '헤?'는 밝게 웃는 소리인 헤헤와 관련시켜 재해석하면서 웃음+의문으로 쓰이기도 한다. "'''아레레'''"는 [[명탐정 코난]]의 [[필수요소]]급으로 거의 매 화마다 나오는데, 나올 때마다 한국어 번역이 다르다. 아아를 "응"과 같은 뜻으로 쓰는 사례[* "아아-"를 감탄사로 쓰는 건 상관없다. [[http://krdic.naver.com/detail.nhn?docid=24793500|국어사전 링크]] ]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